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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로 계몽” 멸공떡볶이 출시후…“재료 중국산” 지적에 내놓은 해명
26-01-26 20:56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국대떡볶이가 최근 ‘멸공 떡볶이’를 출시한 가운데, 해당 제품에 중국산 원재료가 일부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를 운영하는 김상현 대표는 전날(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멸공떡볶이를 출시했다”며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진도출장샵 이어 그는 “떡볶이로 계몽하자, 기존 국대떡볶이와 맛은 동일하다”고 부연했다. 국대떡볶이는 국가대표를 뜻하는 ‘국대’와 ‘떡볶이’를 결합한 표현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국대정읍출장샵떡볶이와 달리 포장 디자인에 태극기뿐 아니라, 성조기를 함께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떡볶이 소스와 떡 포장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배치돼 있고, 그 아래에는 ‘한미 동맹 강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제품 홍보 이미지에는 ‘멸공이 애국이다, 공산당 아웃’이라는 문구도 포함됐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떡볶이떡(300g)과 떡볶이 소스(45g)를 개당 5000원에 판매하는 구매링크도 올렸다.

김 대표는 100%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중국산 고춧가루는 0%라는 점 역시 강조했다. 신상품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글이 잇따랐다.

다만, 이 같은 설명에 일부 소비자들은 국산 제품임을 강조한 원래 취지와 달리, 중국산이 재료에 포함돼 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실제 원재료의 상세 정보를 보면 정제염은 중국산으로 표기돼 있다. 또 간장분말에 사용된 탈지분유에도 일부 중국산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제품 판매 페이지 Q&A에는 “멸공떡볶이인데 왜 정제염과 간장분말은 중국산인가”, “옥수수 전분은 왜 러시아산”, “북중러 떡볶이냐” 등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 대표는 26일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100% 국산 고춧가루가 맞고 다량의 소금은 국산 정제염이 맞다”며 “중국산으로 표기된 재료는 국내산 조미료를 사용하는데, 그 조미료 안에 있는 성분이 중국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미료는 저희가 생산할 수도 없고 맛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바꾸지 못하고 있다. 아주 극소량”이라며 “맛있는 100% 국산 조미료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최근에도 김 대표는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개신교를 탄압하고 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리는 등 정치적 메시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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